'KPR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총 상금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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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은 '제19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레노버와 희망브리지가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국내 PR기업 최초로 기획한 대학생 대상의 PR 공모전으로서 2004년부터 시작되어 19년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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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PR 기획과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
대상 상금 500만원…인턴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PR은 '제19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레노버와 희망브리지가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KPR 대학생 PR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접수 및 심사 전 과정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내년 1월7일까지 주어진 14개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팀의 구성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공모 부문은 PR 기획과 영상의 두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 중 희망하는 한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상(2개팀), 우수상(2개팀), 장려상(4개팀)에게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국내 PR기업 최초로 기획한 대학생 대상의 PR 공모전으로서 2004년부터 시작되어 19년째 지속되고 있다. 학생들은 실전에 가까운 플래닝 및 실무자 피드백 기회를 갖게 되며, 과제를 부여한 참여사는 젊은 세대의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지난 18회 공모전에서는 전국 84개 대학에서 총 333개팀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겨뤘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나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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