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피치스', 로맨티스트 상상하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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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카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KAI' 발매 후 정확인 1년 뒤에 솔로로 컴백한 카이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카이는 "솔로 데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렀다. 의도해서 1년만에 앨범을 낸 건 아니다. 공들이다 보니 오랜시간이 걸렸다"며 "'음'에서 보여드린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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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카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엑소 멤버 세훈이 MC로 참석해 카이의 컴백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KAI’ 발매 후 정확인 1년 뒤에 솔로로 컴백한 카이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카이는 지난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타이틀곡 ‘음 (Mmmh)’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억 조회수를 넘겼으며 앨범 초동 판매량은 25만 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카이는 “솔로 데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렀다. 의도해서 1년만에 앨범을 낸 건 아니다. 공들이다 보니 오랜시간이 걸렸다”며 “‘음’에서 보여드린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피치스’는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카이는 “로맨티스트를 상상하고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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