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스티븐 스필버그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2월→내년 1월 개봉 연기

이승미 2021. 11. 30.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당초 12월에서 1월로 개봉 연기 소식을 전했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당초 12월에서 1월로 개봉 연기 소식을 전했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마리아와 토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슬아슬한 철제 난간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오직 서로에게 빠져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이어질 두 청춘의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포스터에 더해진 "우리를 위한 세상이 있을 거야"라는 카피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세상으로 향해가는 '마리아'와 '토니'의 특별한 이야기를 엿보게 해 이들이 마주할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지금까지 명작으로 평가받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원작 뮤지컬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자,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품 중 하나이며, 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작품"이라며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김종국 “부모님 유일한 재산=재개발 아파트, 형이 가져가”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북한 출신' 김혜영 “친정 父, '야하다'며 380만원짜리 옷 버려”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