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대 피크 저감용 ESS 구축

2021. 11. 30.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시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피크 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크 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낮춰준다.

LG전자 직원이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서피크 저감용 ESS를 소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LG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시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피크 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크 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낮춰준다. LG전자 직원이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서피크 저감용 ESS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1.11.30/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