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떪은감·대추', 산림 과수 선발대회서 장려상

임채두 2021. 11. 30.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 산림 과수 선발대회'에서 완주 떪은감과 대추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떪은감과 대추는 '완주 9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품이라고 완주군은 설명했다.

두 과수는 산림청의 과원 현지 심사, 당도 및 과도 측정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해마다 악화하는 재배 환경에도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준 임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 산림 과수 선발대회'에서 완주 떪은감과 대추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떪은감과 대추는 '완주 9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품이라고 완주군은 설명했다.

두 과수는 산림청의 과원 현지 심사, 당도 및 과도 측정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해마다 악화하는 재배 환경에도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준 임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 '오징어 게임', 美 고섬어워즈 수상…황동혁 감독 "기적같아"
☞ 물개에서 사슴으로 '메뉴' 바꾼 북극곰
☞ 119구급차 이용해 친척이송한 소방서장…운행일지까지 조작
☞ 독극물 처형 실패로 목숨 건진 사형수, 결국 암으로 사망
☞ 이수정 "2030남성들 생각 과한 부분 있다…이준석과 대화 필요"
☞ 겨울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에 '왜 그랬냐' 물으니
☞ 인구 280만 유럽소국 리투아니아는 왜 중국에 맞서나
☞ 배우 박정자 코로나 확진…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취소
☞ "머스크, 텍사스로 이사한 덕에 2조8천억원 절세"
☞ 영부인에서 첫 여성 대통령으로…카스트로 당선 눈앞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