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는 여성 늘었다"..축구협회 감사패 받은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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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열정과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뉴질랜드의 하프타임 행사에서 '골때녀'의 이승훈 피디와 FC개벤져스 멤버 김민경 씨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는 '골때녀'가 여성들의 축구 입문을 늘리고 인식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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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열정과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뉴질랜드의 하프타임 행사에서 '골때녀'의 이승훈 피디와 FC개벤져스 멤버 김민경 씨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는 '골때녀'가 여성들의 축구 입문을 늘리고 인식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피디는 요즘 여자축구 동호회가 많이 늘었다는데 여자축구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자축구 대표팀의 2023년 월드컵 진출을 '골때녀' 선수들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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