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증평군, 3년 연속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관 '제6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이다.

또 이번 시상에서 조문화 증평군의원이 의원 부문 대상에, 증평 소재 육군 37사단 정재윤 중령·이수연 대위·박성준 상사가 독서병영 부문 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2014년부터 해마다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대상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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