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인도에서 MV 조회수 10%·美까지 인기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러시아워(Rush Hour)’로 인도, 아메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러시아워’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8주차 집계 기간 (11월 21일 ~ 11월 28일) 동안 1085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개 하루 만에 500만, 약 3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발생한 1990만 건 중 인도가 10.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한국이 9.5%, 멕시코가 5.8%, 이라크가 5.4%, 미국이 4.8%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 대륙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는 그룹” 이라며 “국내와 글로벌 팬심을 모두 사로잡은 대세 아이돌”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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