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 기본반찬 '선택' 기능 생긴다

김현주 2021. 11. 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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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기본 반찬을 주지 말것을 요청하는 기능이 이르면 연내에 배달 앱에 등장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환경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음식배달 1회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에 있는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사)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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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기본 반찬을 주지 말것을 요청하는 기능이 이르면 연내에 배달 앱에 등장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환경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음식배달 1회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에 있는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사)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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