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측 "'블라인드'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확정 NO"(공식)

박은해 2021. 11. 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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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할까.

11월 30일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뉴스엔에 "'블라인드'는 옹성우가 출연을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억울하게 피해자가 된 사람들과 가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옹성우는 극 중 형사 류성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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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할까.

11월 30일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뉴스엔에 "'블라인드'는 옹성우가 출연을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억울하게 피해자가 된 사람들과 가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형사와 판사, 로스쿨 학생, 배심원 등 캐릭터가 극을 이끌어간다.

옹성우는 극 중 형사 류성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블라인드'는 내년 편성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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