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온열매트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선정

김호준 2021. 11. 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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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1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매트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영역(30%) 조사에서 모두 온열매트 부문 최고점을 기록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에 선정해 준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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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귀뚜라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1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매트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CPI는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산업 카테고리별로 평균 점수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우수등급 부여한다.

올해는 21개 산업군 111개 기업 중 총 38개 기업이 KCPI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온열매트 부문에서는 귀뚜라미가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영역(30%) 조사에서 모두 온열매트 부문 최고점을 기록했다. 종합점수 76.9점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하며 국내 온열매트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귀뚜라미는 또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고객 안심 문자 서비스와 해피콜(Happy Call) 제도를 시행하는 등 애프터서비스를 혁신해 왔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에 선정해 준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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