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3억 반지 받았다..글로벌 투자은행 부사장과 약혼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이 약혼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바더 샤마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약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약혼자 바더 샤머스에게 받은 듯한 반지를 보여주며 서로를 품에 안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사진과 함께 "내 사랑. 내 인생. 내 가족. 내 미래"라고 덧붙여 약혼자와의 미래를 약속했다.

린제이 로한과 약혼한 바더 샤머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부사장으로 두 사람은 약 2년 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린제이 로한이 받은 약혼반지가 3억 상당의 6캐럿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바비', '트러블 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사진=린제이 로한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