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인도 시장을 위한 컴팩트 세단 '슬라비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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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ŠKODA)가 최근 브랜드가 집중하고 있는 시장, '인도' 시장을 위한 새로운 세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코다의 슬라비아는 인도 시장에 대한 의지를 담은 '인디아 2.0(INDIA 2.0)'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앞서 공개, 출시된 '쿠샤크(KUSHAQ)'와 함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담당한다.
한편 스코다는 브랜드 및 포트폴리오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인도에서의 '스코다' 브랜드의 입지, 브랜드 이미지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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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ŠKODA)가 최근 브랜드가 집중하고 있는 시장, ‘인도’ 시장을 위한 새로운 세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코다의 슬라비아는 인도 시장에 대한 의지를 담은 ‘인디아 2.0(INDIA 2.0)’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앞서 공개, 출시된 ‘쿠샤크(KUSHAQ)’와 함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담당한다.
슬라비아는 폭스바겐 그룹의 모듈형 플랫폼, MQB의 변형 모델인 MQB-A0-IN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스코다 디자인을 고스란히 반영해 ‘실용적인 감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실제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그리고 깔끔히 다듬어진 바디킷은 일반적인 스코다의 차량들과 동이하다. 더불어 스코다는 LED 램프 및 각종 디테일을 새롭게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였다.
깔끔히 다듬어진 외형과 더불어 실내 공간 역시 깔끔한 모습이다. 균형감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명료히 다듬어진 센터페시아를 적용했고,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했다.
실내 공간은 2,651mm의 휠베이스를 통해 1열 및 2열 공간의 여유를 제공해, 인도의 패밀리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더불어 521L의 적재 공간 역시 경쟁력을 높인다.
스코다는 슬라비아를 위해 액티브 실린더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50마력의 1.5L TSI 엔진과 7단 DSG(또는 6단 수동 변속기)를 조합, 보다 효율적이고 우수한 드라이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15마력과의 1.0L TSI 엔진이 마련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세단의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스코다는 브랜드 및 포트폴리오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인도에서의 ‘스코다’ 브랜드의 입지, 브랜드 이미지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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