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美고담어워즈 수상 아쉽게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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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의 고담어워즈 수상이 아쉽게 불발 됐다.
이정재는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진행 된 제31회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수상 후보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정재의 수상은 불발 됐지만, '오징어 게임'은 '획기적인 시리즈 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 후보에도 올라 경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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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진행 된 제31회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수상 후보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정재는 신작 시리즈 부문 최고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 상은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와 '디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투소 음베두가 공동 수상했다.
이정재는 이날 시상식 전브라운 빛이 도는 그레이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미소를 지었다.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과 황동혁 감독도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정재의 수상은 불발 됐지만, '오징어 게임'은 '획기적인 시리즈 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 후보에도 올라 경합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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