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고가 찍은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45억원

김송이 기자 2021. 11.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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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가 4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 11층은 지난 15일 45억원에 매매됐다.

이번 거래에서 나온 45억원 매물을 평당가로 환산하면 평당 1억 3235만원이다.

이번에 45억원 거래가 나오며 최고가 기준으로 8개월 사이 가격이 6억50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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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가 4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단지 전경 / 조선DB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 11층은 지난 15일 45억원에 매매됐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9월 나온 42억원(15층)으로, 2개월 사이 3억원이 뛰었다. 이번 거래에서 나온 45억원 매물을 평당가로 환산하면 평당 1억 3235만원이다.

올해 3월만 해도 이 단지 같은 평형은 최고가가 38억5000만원으로 30억원대였다. 이후 6월에 39억8000만원에 손바뀜되며 40억원대에 근접했고, 지난 9월에는 42억원에 거래됐다. 이번에 45억원 거래가 나오며 최고가 기준으로 8개월 사이 가격이 6억50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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