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위시' 갓세븐 영재-최예빈-유재상 캐스팅, 12월 OTT 공개

박수인 2021. 11.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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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세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러브 앤 위시'의 남자 주인공 김승휴 역은 갓세븐 영재가 맡았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스물 남자주인공에 발탁된 영재가 보여줄 연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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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세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러브 앤 위시‘의 남자 주인공 김승휴 역은 갓세븐 영재가 맡았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스물 남자주인공에 발탁된 영재가 보여줄 연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자주인공 손다은 역에는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활약한 최예빈이 발탁되었고, 나유일 역에는 영화 '4등', '여중생 A'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재상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연출에는 큐브엔터 비주얼 콘텐츠 그룹 수장인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큐브엔터는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각색하였다고 밝히며, 드라마 팬들은 물론 원작 팬들 역시 신선한 즐거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러브 앤 위시’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150만 구독자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러브 앤 위시’는 12월 중순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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