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정책 내년 6월까지로 연장

유현욱 기자 2021. 11. 30.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부담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742억 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부담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742억 원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계좌이체, 카카오톡 친구이체, 오픈뱅킹 등 모든 원화 이체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