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옷소매 붉은 끝동' OST 30일 공개

조성진 기자 2021. 11. 30.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세운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로 감성을 더한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세운이 가창자로 참여한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3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 여운 불어넣을 로맨틱 보이스
▶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세 번째 주자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로 감성을 더한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세운이 가창자로 참여한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3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이 공개된다.

정세운이 부른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은 팝스타일 발라드 트랙으로, 기적처럼 만나게 된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OST는 ‘옷소매 붉은 끝동’ 1회 엔딩 장면에 삽입,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특히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 너를 비추는 내가 돼줄게 / 네가 더 빛날 수만 있다면 / 내가 어둠이 돼줄게 너를 위해’ 등의 달달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정세운의 담백하면서도 로맨틱한 목소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감동과 여운도 더할 계획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덕임)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이산)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사극이다. 이준호와 이세영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운은 ‘옷소매 붉은 끝동’을 비롯해 ‘간 떨어지는 동거’ OST 참여는 물론,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진행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으로 드라마 전개에 몰입도를 더할 정세운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출연부터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