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동 주택가에 '공동육아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가 주택가 밀집 지역인 장충단로6길 57-6에 영·유아를 위한 '누리뜰 공동육아방'을 열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만 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이자 부모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영·유아 놀이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중구가 조성한 이 시설은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신체놀이 △역할놀이 △책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가 주택가 밀집 지역인 장충단로6길 57-6에 영·유아를 위한 '누리뜰 공동육아방'을 열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만 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이자 부모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영·유아 놀이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중구가 조성한 이 시설은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신체놀이 △역할놀이 △책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보육 전문 인력이 아이들에게 놀이 방법을 지도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고민 상담도 해준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넬이 1위가 아니었어…‘명품 계급’ 꼭대기는 무슨 브랜드?
- 의식 잃은 아이 안고 울던 엄마…택시기사가 살렸다 [영상]
- 주식 불안한데 은행 가볼까…4% 적금·2% 예금의 귀환
- 김혜경, 과잉취재 논란에 '국민들 현명…요즘 별로 걱정 않는다'
- [단독] 삼성전자, 승진 연한·직급노출 없애 파격 발탁…자율·유연 근무 확대도
- '조합원 모두 신불자 된다'…둔촌주공 또 다른 갈등 왜? [집슐랭]
- [영상] 여의도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와르르'…3명 경상
- 노태우 유산 ‘곰돌이 담요’…노소영 “따스하고 든든”
- '이게 K 방역이냐, 현 정부 실망'…백신패스 뿔난 고2 학생
- 이재명 측근 최배근, 조동연·이수정 사진 올리고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