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동 주택가에 '공동육아방' 운영

박경훈 기자 2021. 11.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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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주택가 밀집 지역인 장충단로6길 57-6에 영·유아를 위한 '누리뜰 공동육아방'을 열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만 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이자 부모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영·유아 놀이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중구가 조성한 이 시설은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신체놀이 △역할놀이 △책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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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뜰 공동육아방 내부 모습. /사진 제공=중구
[서울경제]

서울 중구가 주택가 밀집 지역인 장충단로6길 57-6에 영·유아를 위한 '누리뜰 공동육아방'을 열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만 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이자 부모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영·유아 놀이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중구가 조성한 이 시설은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신체놀이 △역할놀이 △책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보육 전문 인력이 아이들에게 놀이 방법을 지도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고민 상담도 해준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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