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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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전국시장·군수·구청정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경제혁신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월군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정주 환경 개선 등 민선 7기 추진한 정책 혁신의 결과로 분석했다.
영월군은 민선 7기 전담 기관 구축, 청년 정착 프로젝트 추진, 창업보육센터 건립, 사회적 경제 활성화, 특화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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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전국시장·군수·구청정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경제혁신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월군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정주 환경 개선 등 민선 7기 추진한 정책 혁신의 결과로 분석했다.
영월군은 민선 7기 전담 기관 구축, 청년 정착 프로젝트 추진, 창업보육센터 건립, 사회적 경제 활성화, 특화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의 확정으로 수도권 시대에 대비한 접근성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30일 "끊임없는 자기혁신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2월 9일 열릴 예정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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