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신남방 3국 비즈니스 현장점검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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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는 다음달 1∼3일 온라인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신남방 3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비즈니스 현장점검 웨비나'를 개최한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웨비나가 현지의 최신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트라가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해외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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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다음달 1∼3일 온라인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신남방 3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비즈니스 현장점검 웨비나'를 개최한다.
신남방 지역인 아세안(ASEAN)과 인도는 교역, 투자, 인적교류 등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파트너국으로 이 가운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는 국내기업의 진출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들 3개 국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다소 주춤했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5.8∼8.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현지 코트라 무역관장, 비즈니스 협력센터 운영팀장, 진출기업 관계자 등이 연사로 나서 경제 전망, 산업 동향, 유망 산업 등 최신 경제 동향과 비즈니스 대응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지 '위드 코로나' 정책 동향과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1일 베트남, 2일 인도네시아, 3일 인도 순으로 매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개최된다. 코트라 유튜브 채널 '코트라 비즈니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웨비나가 현지의 최신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트라가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해외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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