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내달 1~3일 베트남·인니·인도 현장 점검 웨비나

경계영 2021. 11. 3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다음달 1~3일 온라인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신남방 3국 비즈니스 현장 점검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웨비나가 현지의 최신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트라가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해외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맞아 동향·전략 제시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다음달 1~3일 온라인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신남방 3국 비즈니스 현장 점검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남방 지역인 아세안(ASEAN)과 인도는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파트너 국가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인도는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가장 크다. 이들 3개국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소 주춤했지만 내년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5.8~8.5%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웨비나에서 코트라 현지 무역관장과 비즈니스 협력센터 운영팀장, 진출 기업 관계자 등이 연사로 나서 경제 전망, 산업 동향, 유망 산업 등 최신 경제 동향과 비즈니스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웨비나가 현지의 최신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트라가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해외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다음달 1일 베트남, 2일 인도네시아, 3일 인도 순으로 매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영상은 코트라 유튜브 채널 ‘kotra 비즈니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코트라)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