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 부실채권비율 0.51%..5분기 연속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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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현재 국내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0.51%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돼 떼일 위험이 있는 대출금으로 비율로 따져보면 지난 2분기 말 0.54%에서 3분기 말 0.51%로 0.3%포인트(p) 줄었습니다.
부실채권 비율은 2020년 3분기 말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던 0.65%를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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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현재 국내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0.51%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발표한 9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을 보면, 9월 말 현재 부실채권은 11조 9,000억 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3,000억 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돼 떼일 위험이 있는 대출금으로 비율로 따져보면 지난 2분기 말 0.54%에서 3분기 말 0.51%로 0.3%포인트(p) 줄었습니다.
부실채권 비율은 2020년 3분기 말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던 0.65%를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처 등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지원의 효과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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