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경련 "수출액 올해 역대 최고..3년뒤 7000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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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3년 뒤인 2024년에 한국의 수출이 7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경련은 "올해 10월까지 한국의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6.0% 증가해 금년 수출은 역대 최고실적(6450억달러 내외)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3~4년 후 한국의 수출이 최근 5년 연평균 수출증가율(2.97%)의 추세를 이어나갈 경우 빠르면 2024년 연간 수출 7000억달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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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3년 뒤인 2024년에 한국의 수출이 7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경련은 “올해 10월까지 한국의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6.0% 증가해 금년 수출은 역대 최고실적(6450억달러 내외)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3~4년 후 한국의 수출이 최근 5년 연평균 수출증가율(2.97%)의 추세를 이어나갈 경우 빠르면 2024년 연간 수출 7000억달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2차전지와 바이오?헬스, OLED, 전기차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과감한 선행투자의 결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나타나면서 수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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