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확진자 '재택치료' 기본

강상원 2021. 11.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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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로의 이행을 유보하고 향후 4주간 현 1단계 수준을 유지키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18~49세에 대한 추가접종을 내달부터 시행하는 한편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 내달 20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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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로의 이행을 유보하고 향후 4주간 현 1단계 수준을 유지키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병상 부족에 따라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입원치료를 할 수 있도록 전환했습니다.

또 18~49세에 대한 추가접종을 내달부터 시행하는 한편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 내달 20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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