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오산세교2·평택고덕 첫 민간 사전청약

임종윤 기자 2021. 11.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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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등에서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 사전청약이 다음 달 처음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공공택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분양하는 아파트 사전청약만 이뤄졌는데 이번에 처음 민간 건설사 분양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됩니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 사전청약에 비해 일반공급 비중이 높고, 중대형 평형 물량도 많아 소득·자산 등 기준에 걸려 특별공급 대상이 되지 못한 이들의 청약이 예상됩니다.

분양가는 공공 분양과 마찬가지로 주변 시세 60∼80% 수준으로 산정됐고, 전용면적 59㎡는 대부분 3억원대 초반, 84㎡는 대부분 4억원대 중후반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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