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년간 1천200대 CCTV 설치..총 2천475대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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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최근 4년간 1천200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4년간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화질 CCTV 1천200대를 설치하고 지능형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45대를 전면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 구석구석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실시간 관제로 각종 범죄는 물론 치매 가출 노인을 찾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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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최근 4년간 1천200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4년간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화질 CCTV 1천200대를 설치하고 지능형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45대를 전면 교체했다.
내년부터 CCTV가 없는 농촌지역 120여개 마을에도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시 전역에는 모두 2천475대의 CCTV가 놓여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 구석구석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실시간 관제로 각종 범죄는 물론 치매 가출 노인을 찾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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