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 한 달 만에 매출 2억 달성

권안나 2021. 11. 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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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은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이 오픈 한 달 만에 월 매출 약 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은 지상 1층 260㎡(78평) 매장으로, 침구 단독매장에서 침대 및 침구 복합매장으로 전환한 곳이다.

해당 매장은 경북 영주라는 인구 10만명의 소도시에 위치한 매장 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 달에 침구와 스핑크스 침대 각각 약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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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침구·침대 복합매장 전환…스핑크스 매트리스 호응 힘입어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는 주요 침대 입점 브랜드 3위 차지

[서울=뉴시스]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 전경. (사진=알레르망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알레르망은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이 오픈 한 달 만에 월 매출 약 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은 지상 1층 260㎡(78평) 매장으로, 침구 단독매장에서 침대 및 침구 복합매장으로 전환한 곳이다. 알레르망 침구뿐만 아니라 카리나, 쥬아나 등 알레르망 스핑크스 프레임 10여 종 및 히트상품 워너비 매트리스·고급형 노팅험 매트리스까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전시했다.

해당 매장은 경북 영주라는 인구 10만명의 소도시에 위치한 매장 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 달에 침구와 스핑크스 침대 각각 약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알레르망 스핑크스 매트리스가 몸에 맞춘 안락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알러지 방지 제품이라는 것이 지역상권에서 호응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스트리트 매장 외에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도 작년 11월 입점 이후 주요 침대 입점 브랜드 중 에이스, 시몬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백화점 21개점, 아울렛 1개점에 입점해 있고, 스트리트샵은 69개점을 오픈했다. 내달 중 여수 여서, 울산 삼산, 인천 남동공단 등 5개 스트리트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알레르망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킹 세일'을 진행 중이다. K사이즈 프레임은 기존 프로모션 할인가에 추가 10% 할인이, K사이즈-LK사이즈 매트리스는 기존 20% 할인가에 추가 10% 할인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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