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 "두께 대폭 줄이고 인식범위 넓힌 지문 센서 개발"

김준호 2021. 11. 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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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기존보다 두께를 대폭 줄이고, 인식 범위도 화면 전면으로 넓힐 수 있는 지문 센서가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전자부품제조기업인 클랩(CLAP)과 함께 지문 인식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지문 센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ETRI와 포항공대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지문인식 센서. 2021.11.30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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