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내달 전국 3550세대 공급..충남 물량 119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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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3천55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3천550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 충남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1천195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어 대구 844세대, 경기 738세대, 부산 206세대, 서울 185세대, 전남 153세대, 인천 144세대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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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3천55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3천550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달(1천741세대) 대비 1천809세대 증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1만4천27세대) 대비 1만477세대 감소한 수치다.
내달 충남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1천195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어 대구 844세대, 경기 738세대, 부산 206세대, 서울 185세대, 전남 153세대, 인천 144세대 등이 공급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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