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스토리텔링 북 '한국의 철도역' 발간

유의주 2021. 11.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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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30일 철도역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한국의 철도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3권의 책에 철도역의 연혁, 역과 철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그 지역의 유래, 문화와 관광자원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했다.

다음 달 1일 홈페이지(https://www.kr.or.kr)에 '철도역 이야기'라는 콘텐츠로 책자를 게시해 전자책(E-Book) 보기, 다운로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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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30일 철도역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한국의 철도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3권의 책에 철도역의 연혁, 역과 철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그 지역의 유래, 문화와 관광자원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했다.

철도역의 역사를 조선말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 산업화 시대, 현대로 구분해 건축 디자인 변화 등을 소개하는 '시대별 철도역의 변화와 발전'도 함께 수록했다.

다음 달 1일 홈페이지(https://www.kr.or.kr)에 '철도역 이야기'라는 콘텐츠로 책자를 게시해 전자책(E-Book) 보기, 다운로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역이 지역의 성장동력이자 문화의 중심지로 국민께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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