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6일째 박스오피스 1위..4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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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개봉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9일 전국 3만 6,0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이래 6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며 4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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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윤계상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개봉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9일 전국 3만 6,0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8,455명.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이래 6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며 4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다. 같은 날 2만 2,59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3만 1,657명을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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