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똑똑한 SNS 활용의 좋은 예. 팔로워 10만 돌파..송혜교 효과

남혜연 2021. 11.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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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퀸' 송혜교의 등장은 이번에도 통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열일 한 송혜교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헤중' 공식 SNS에는 배우들의 다양한 사진이 업로드될 예정"이라면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홍보 효과를 불러오고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어떤 연기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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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혜연기자]‘한류퀸’ 송혜교의 등장은 이번에도 통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열일 한 송혜교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 때문에 국내 활동 외에도 해외에서도 광고은 물론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 꼽힌다.

그런 까닭에 현재 방송중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의 공식 SNS에도 많은 해외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팔로워가 단숨에 10만을 돌파해 눈길을 모은다.

‘지헤중’ SNS의 큰 특징은 극중 주인공 송혜교와 장기용의 아름다운 투샷 외에도 비하인드 컷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드라마 속 애틋한 사랑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모습과 함께 현장에선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의 내용을 보여주는 촬영 현장 스틸 외에도, 배우들의 친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아요’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헤중’ 공식 SNS에는 배우들의 다양한 사진이 업로드될 예정”이라면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홍보 효과를 불러오고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어떤 연기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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