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7시간 만에 사임한 스웨덴 첫 여성총리 다시 뽑혀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1. 11. 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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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된 지 7시간 만에 사임했던 마그달레나 안데르손(54)이 다시 총리로 뽑혔다.
29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스웨덴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의 안데르손 대표는 이날 스웨덴 의회에서 치러진 총리 인준 투표에서 총 349표 중 찬성 101표, 75명 기권, 173표 반대로 다시 총리로 임명됐다.
하지만 당시 연립정당을 꾸렸던 녹색당이 탈퇴하면서 안데르손은 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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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된 지 7시간 만에 사임했던 마그달레나 안데르손(54)이 다시 총리로 뽑혔다.
29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스웨덴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의 안데르손 대표는 이날 스웨덴 의회에서 치러진 총리 인준 투표에서 총 349표 중 찬성 101표, 75명 기권, 173표 반대로 다시 총리로 임명됐다. 스웨덴에서는 총리 후보가 의회의 과반수 지지를 받을 필요가 없고 과반인 175명이 반대하지 않으면 된다.
앞서 지난 24일 안데르손은 총리로 당선되며 스웨덴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도자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연립정당을 꾸렸던 녹색당이 탈퇴하면서 안데르손은 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했다.
안데르손이 총리로 당선된 지 몇 시간 만에 연정이 제출한 예산이 부결되고 대신 보수 성향의 3개 야당이 낸 예산이 통과되면서 녹색당이 연정 탈퇴를 선언했다. 안데르손은 “한 정당이 연정에서 탈퇴하면 총리가 물러나는 헌법 관행이 있다”며 사퇴를 했지만 결국 다시 총리로 선출됐다.
안데르손은 재선출 후 기자회견에서 “누군가는 이 나라의 총리가 돼야 한다”며 “나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기후변화, 범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스웨덴을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안데르손은 30일 내각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을 만난 뒤 임명된다.
안데르손은 수영 선수 출신으로 경제 전문가이자 좌파 성향 정치인이다. 총리 취임 전 7년간 재무장관직을 맡았다.
29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스웨덴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의 안데르손 대표는 이날 스웨덴 의회에서 치러진 총리 인준 투표에서 총 349표 중 찬성 101표, 75명 기권, 173표 반대로 다시 총리로 임명됐다. 스웨덴에서는 총리 후보가 의회의 과반수 지지를 받을 필요가 없고 과반인 175명이 반대하지 않으면 된다.
앞서 지난 24일 안데르손은 총리로 당선되며 스웨덴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도자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연립정당을 꾸렸던 녹색당이 탈퇴하면서 안데르손은 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했다.
안데르손이 총리로 당선된 지 몇 시간 만에 연정이 제출한 예산이 부결되고 대신 보수 성향의 3개 야당이 낸 예산이 통과되면서 녹색당이 연정 탈퇴를 선언했다. 안데르손은 “한 정당이 연정에서 탈퇴하면 총리가 물러나는 헌법 관행이 있다”며 사퇴를 했지만 결국 다시 총리로 선출됐다.
안데르손은 재선출 후 기자회견에서 “누군가는 이 나라의 총리가 돼야 한다”며 “나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기후변화, 범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스웨덴을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안데르손은 30일 내각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을 만난 뒤 임명된다.
안데르손은 수영 선수 출신으로 경제 전문가이자 좌파 성향 정치인이다. 총리 취임 전 7년간 재무장관직을 맡았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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