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브룩스 前연합사령관 접견.."한미동맹 가장 모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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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한미동맹 미래 평화 컨퍼런스' 참석 차 방한 중인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을 접견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현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라며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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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방부 찾아 한미동맹 지지와 강화 노력 약속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한미동맹 미래 평화 컨퍼런스’ 참석 차 방한 중인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을 접견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현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라며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라고 평가하면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곧 개최될 한미군사위원회회의(MCM)와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원하면서, 주한미군전우회 활동을 포함해 미국 내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위상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편 2016년 4월부터 11개월간 한미연합사령관을 지낸 그는 전역한 뒤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한미동맹 미래평화 콘퍼런스와 내달 1일 한미동맹의 밤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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