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경제부시장에 권오중 씨 내정..내달 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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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6대 경제부시장에 권오중(53)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내정됐다.
30일 세종시에 따르면 권 내정자는 총리비서실 민정실장과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내는 등 국정 경험이 풍부하고 정치권에 두터운 인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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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제6대 경제부시장에 권오중(53)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내정됐다.
30일 세종시에 따르면 권 내정자는 총리비서실 민정실장과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내는 등 국정 경험이 풍부하고 정치권에 두터운 인맥을 보유했다.
시는 권 내정자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협의 등 국회와 중앙 정치권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 등 세종시정 3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 부시장은 다음 달 1일 충령탑 참배 후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권 내정자는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서울시장 정무수석비서관, 총리비서실 민정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고위공직자수사처 설립준비단장 등을 지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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