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첫방부터 터졌다.. 일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윤기백 2021. 11.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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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부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을 휩쓸었다.

29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11월 4주차 일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옥주현부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담임 선생님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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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부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을 휩쓸었다.

29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11월 4주차 일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을 포함한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순위에서도 3위에 진입하며 화제몰이하고 있다. 첫 방송 전인 지난주 순위보다 13단계 상승한 수치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옥주현부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담임 선생님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생존과 탈락이 달린 연습생들의 입학시험 무대가 펼쳐졌다. 같은 학년끼리 팀을 정해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충격적인 결과가 이어지며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중 네이버TV에 공개된 (여자)아이들 소연의 심사평 영상의 경우 30일 오전 기준 조회수 약 15만뷰를 기록했고, 댓글도 수백 개가 달리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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