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장학재단, 204명에게 장학금 2억5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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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장학재단은 2021년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안군 내 초·중·고·대학생 등 204명(우수 대학생 80명, 내고장 진학 33명, 일반 64명, 다문화가정 21명, 어가·저소득자녀 6명)에게 장학금 2억5천900만원을 줬다.
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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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장학재단은 2021년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안군 내 초·중·고·대학생 등 204명(우수 대학생 80명, 내고장 진학 33명, 일반 64명, 다문화가정 21명, 어가·저소득자녀 6명)에게 장학금 2억5천900만원을 줬다.
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지원하고 있다.
박우량(신안군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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