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호연, 美고담 어워즈 참석한 '오겜' 남매 함박웃음[포토엔]

배효주 2021. 11.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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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와 정호연이 2021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11월 29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고담 어워즈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참석했다.

이정재는 2021 고담 어워즈에서 '신작 시리즈 부문 최고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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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징어 게임' 이정재와 정호연이 2021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11월 29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고담 어워즈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참석했다.

이정재는 2021 고담 어워즈에서 '신작 시리즈 부문 최고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 후보로 올랐다.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화이트 로투스'의 제니퍼 쿨리지, '러더포드 폴스'의 마이클 그레이아이스, '보호구역의 개들'의 데브리 제이콥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투소 엠데부, '핵스'의 진 스마트, '뤼팽'의 오마르 시, '위아 레이지 파츠'의 안자나 바산과 경합한다.

'오징어 게임'은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에도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고담 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최고 여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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