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할머니 아미 "BTS, 보라해"

이소영 2021. 11.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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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두 번째 콘서트 공연장 입구에서 자신을 89세 아미라고 등에 표시하는 관람객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1.11.3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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