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소울 담아" 파파존스, 올해 마지막 신메뉴

김정환 2021. 11. 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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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12월1일 올해 마지막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미국인의 '소울푸드'인 맥앤치즈와 미국 텍사스 태생인 풀드포크의 만남이 돋보이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소울을 추구하는 파파존스 피자 방향성을 잇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메뉴 개발을 지속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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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1일 출시…풀드포크 바베큐 피자·파파스 리조또 등 2종
내년 1월5일까지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 증정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12월1일 올해 마지막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하나는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다. 맥앤치즈 소스 위에 부드럽고 촉촉한 풀드포크(장시간 돼지고기를 익힌 뒤 결대로 찢어 만든 미국식 바베큐)를 가득 올린다. 모차렐라, 체다 등 치즈를 얹는다.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할라페뇨, 양파, 콘 등이 토핑돼 알싸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씹는 식감을 더한다.

다른 하나는 사이드인 '파파스 리조또'다. 파파존스 피자가 한국 진출 이후 처음 출시하는 리조또다. 라이스와 순도 100% 토마토 소스를 섞고, 햄, 페퍼로니, 버섯 등 고기와 채소를 듬뿍 넣는다. 브랜드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 레시피를 적용해마니아층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검증된 맛이 강점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미국인의 '소울푸드'인 맥앤치즈와 미국 텍사스 태생인 풀드포크의 만남이 돋보이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소울을 추구하는 파파존스 피자 방향성을 잇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메뉴 개발을 지속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5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를 증정한다. 단,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의 중복은 불가하다. 전국 매장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2022년도 파파존스 캘린더'를 무료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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