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페인 국회의장, 문화교류 확대 의견 모아[포토]

이성기 2021. 11.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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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국제의회연맹(IPU) 총회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양국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의장은 글로벌 연대와 포용적 다자협력에 의견을 같이 하고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대학·어학교류를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IPU총회는 30일까지 열리나 박 의장은 정기국회 일정에 맞춰 이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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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국제의회연맹(IPU) 총회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양국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두 의장은 글로벌 연대와 포용적 다자협력에 의견을 같이 하고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대학·어학교류를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IPU총회는 30일까지 열리나 박 의장은 정기국회 일정에 맞춰 이날 귀국할 예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박병석(왼쪽 네 번째) 국회의장을 포함한 순방단 일행들이 29일(현지시간) 국제의회연맹(IPU) 총회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이성기 (beyo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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