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명 확진으로 화요일 최다.. 위중증 엿새째 600명대
선정민 기자 2021. 11. 30. 09:42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의료 포화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화요일 발표(월요일 발생) 기준 최다 기록이다. 일주일 전인 23일 2698명 대비 334명 증가했다.
3일 연속 3000명대 신규 확진자다. 사망자는 44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전날보다 32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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