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새 단장..月 1300대 정비
토요타 천안아산 전시장·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으로 충청도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렉서스 센터 역시 신규 오픈한 토요타 센터에 바로 인접한 곳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렉서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토요타와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4㎡의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를 갖췄다.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비롯해 사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3S 콘셉트로 지어졌다.
토요타와 렉서스 전시장은 각각 지상 2층과 3층에 서비스 리셉션, 전시장 및 서비스 고객 라운지로 운영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약 5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과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도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 2층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약 1200대와 판금 도장 약 100대로 월 1300대 수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췄다. 외장과 관련된 프리미엄 바디코팅, 문콕이나 덴트수리 같은 바디 복원서비스인 DRS(Detailing & Reconditioning Studio) 작업도 가능하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토요타와 확장 이전한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용이한 접근성, 쾌적한 시승코스, 충분한 서비스 역량 등 다양한 편리성을 확보한 대규모 센터”라며 “천안아산은 물론 그 외 충청지역에 거주하시는 고객분들이 더 쉽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찾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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