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보육시설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정명진 2021. 11. 30.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생명보험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보육시설 '남산원'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텃밭 가꾸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DG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이종원 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 등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지역사회 보육시설 '남산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텃밭 가꾸기 지원사업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DGB생명보험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보육시설 '남산원'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텃밭 가꾸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남산원은 지난 1952년 4월 6.25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군인 및 경찰 유자녀 69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날 함께 이뤄진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에는 DGB생명 임직원들이 참여해 텃밭 개간 및 정비, 텃밭 상자 페인트칠, 원내 낙엽 쓸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보육시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체험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DG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저개발국 어린이를 위한 핸즈온 봉사활동',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