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내년 6월 말까지 ATM 수수료 면제
2021. 11.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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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이하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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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이후 수수료 면제 지속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카카오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이하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는 중이다. 올 3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들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742억원으로 나타났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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