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내년 6월까지 ATM 수수료 면제

박소정 기자 2021. 11.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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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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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대신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742억원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이 밖에도 계좌이체·카카오톡 친구 이체·오픈뱅킹 등 원화 이체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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