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헬로트로트' 본방사수 독려 "진짜 봐야 하는 날"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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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헬로트로트'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금잔디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긴 어디? 전라북도 장수 어딘가. 서울 언제 가나. 세 시간째 대기 중. 벌써 지침. 내일은 '헬로트로트' 진짜 봐야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금잔디의 모습이 담겼다.
금잔디는 MBN '헬로트로트'에 프로 서포터즈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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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금잔디가 '헬로트로트'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금잔디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긴 어디? 전라북도 장수 어딘가. 서울 언제 가나. 세 시간째 대기 중. 벌써 지침. 내일은 '헬로트로트' 진짜 봐야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금잔디의 모습이 담겼다. 금잔디는 MBN '헬로트로트'에 프로 서포터즈로 출연 중이다. 감독을 도와 팀을 이끌고, 팀 승리를 위해 직접 선수로도 경연에 참여하는 등 도전자들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 2000년 데뷔한 금잔디는 '일편단심' '사랑껌' '앵무새' '어쩔사(어쩔 수 없는 사랑)' '서울 가 살자' '아저씨 NO.1(넘버원)'과 '오라버니'까지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고속도로 메들리 퀸'으로 통하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금잔디 | 헬로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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