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황보름별에 닥친 위기..계획에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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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대학 진학을 위한 황보름별의 계획에 급제동이 걸린다.
앞서 강서영은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진학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대학교를 위해 목공 동아리 창설을 결심했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교무부장 이한수의 제안으로 목공 동아리 신설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던 강서영의 계획이 틀어진다. 과연 강서영은 바람대로 목공 동아리를 만들 수 있을지, 위기를 맞닥뜨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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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대학 진학을 위한 황보름별의 계획에 급제동이 걸린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 3회에서는 강서영(황보름별 분)이 목공 동아리 창설에 위기를 맞게 된다.
앞서 강서영은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진학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대학교를 위해 목공 동아리 창설을 결심했다. 그녀는 새로 부임한 이강훈(전석호 분)의 스펙을 듣고 그에게 목공 동아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그의 행동에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이한수로 인해 완벽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강서영은 예상치 못한 결정을 내리고, 이를 들은 이강훈은 놀란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이강훈은 이한수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싸늘한 말을 내뱉는 강서영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기도. 과연 이한수의 계략에 강서영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또 이들이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교무부장 이한수의 제안으로 목공 동아리 신설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던 강서영의 계획이 틀어진다. 과연 강서영은 바람대로 목공 동아리를 만들 수 있을지, 위기를 맞닥뜨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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