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현준,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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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현준이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 출연한다.
올 한 해만 벌써 '괴기맨숀', '모범가족', '배드 앤 크레이지'까지 세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원현준.
그가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어떤 색다른 활약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2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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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물이다.
원현준은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마약조직의 수장인 용사장(김히어라)의 충실한 수하 ‘안드레이’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안드레이의 감정 없는 무표정한 얼굴이 쎄한 느낌을 가득 풍긴다. 실전 무술이 뛰어나며 용사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내는 충성심 가득한 인물. 원현준은 ‘천의 얼굴’을 지닌 연기 장인답게 남다른 내공 연기력으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힘을 실으며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한 원현준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를 다져오다가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의 신들린 바둑 고수 ‘장성무당’ 역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조직폭력배 두목 ‘김희훈’ 역으로 남다르게 묵직한 존재감을 대중들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 8월에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배달원 ‘희동’으로 변신해 섬뜩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명품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금 발휘했다.
또 원현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모범가족’에도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올 한 해만 벌써 ‘괴기맨숀’, ‘모범가족’, ‘배드 앤 크레이지’까지 세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원현준. 그가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어떤 색다른 활약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2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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